학창시절 당한 학교폭력을 성인이 되어 복수하는 내용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 사흘 만에 세계 정상 순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이 거세다.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는 지난 13일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 일본, 홍콩, 대만, 튀르키예, 멕시코, 브라질 등 38개 국가에서 1위를, 프랑스, 인도,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 21개 국가에서 2위를,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의 국가에
방송·TV
박란희 기자
2023.03.16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