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하우스 카페에서 ‘정치를 디자인하다’[저자, 허은아]출판기념회 열어

경영학 박사, 이미지 전략가 출신 허은아 의원이 보수의 미래 이미지 전략과 국가 브랜딩 위한 비전 담아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비례,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이 오는 28일 월요일,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정치를 디자인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허은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보수 개혁을 위한 영입 인재로 국회에 들어와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과 원내부대표를 맡은 바 있다.

허은아 의원이 역점을 들여 저술한 ‘정치를 디자인하다’는 세련된 보수와 국가 브랜딩을 위한 비전을 담았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성공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정책 변화로 연결시켜 ‘성공한 정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이미지 구축이 필요하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경영학 박사이자 이미지 전략가인 허은아 의원의 전문성과 탁월한 통찰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은아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가 국민의 관점에서 정치를 ‘바로 보고’, 더 나은 미래를 ‘새로 쓰는’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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