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는 '2023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KCAB)' 시상식에서 재정건전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원라이프는 국내 굴지의 제1금융권 회사와 지급 보증계약을 통해 고객이 납부한 선수금을 보존하고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또한 제1금융권을 통해 선수금을 보호하고 있는 상조회사는 교원라이프를 포함한 7곳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원라이프의 ‘지급여력비율’과 ‘부채비율’은 각각 101%와 99%로 집계돼, 상조업계 평균치보다 우수함과 동시에 지급여력비율과 부채비율도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교원라이프는 고품격 장례 서비스 외에도 교육, 생활가전, 여행, 웨딩, 봉안당 등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새로운 전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교원라이프는 장례 서비스 외에 가전 할인 혜택을 담은 상조·가전 결합상품 ‘베스트라이프 교원’을 비롯해 △MZ세대 맞춤형 상조 상품 ‘N라이프 380’,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신생아 부모를 위한 상조 상품 ‘위드맘 플랜’ 등 꾸준히 신규 상품을 출시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교원라이프는 전국 7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통해 고품격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식당 직영화, 내외부 시설 리모델링 등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라이프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회원 수와 이에 따른 선수금 증가로 고객에게 높은 신뢰도를 받고 있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한편 선수금 규모는 2020년말 5020억원, 2021년 7167억원, 2022년 9월 말 9129억원으로 매년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교원라이프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라이프케어 서비스 다변화와 상조 사업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상조업계 선두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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